좌파 우파 뜻, 유래 정리

정치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좌파, 우파라는 말을
접하게 되죠.

그렇다면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의 뜻과 유래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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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우파의 단어는 프랑스혁명 당시
급진적 민주주의 환경에서 생겨난 단어이다.
루이 14세 시대 절정을 달했던 부르봉왕조
즉, 왕정시대였다. 루이 15세 시대
왕정이 점차 약화되면서
루시 16세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다.
1789년 인권선언문이 선포되고
자유, 평등, 박애를 이념으로 하는
공화정이 선포된다.

결국 루이 16세는 프랑스대혁명으로 인해
1793년 단두대 기요틴에서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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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랑스 혁명당시
1789년 국민의회에서 의장석에서볼때
오른쪽에 왕당파, 왼쪽에는 공화파가 앉은것을
유래로 좌파, 우파라는 단어가 생겼고
지금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로 당시 좌파 공화파는 국왕 거부권 폐지,
단원제 입법부, 임명이 아닌 선출의 사법부 구성,
권력분립, 1인1표 참정권을 주장하였고

우파 왕당파는 왕정을 타도하고 군주권 제한,
입헌군주제를 주장한 온건파이다.

즉, 좌파는 급진적 개혁새력이고
우파는 온건한 개혁새력이였다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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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을 기점으로
왼쪽에 앉아서 무엇을 주장했는가?
오른쪽에 앉아서 무엇을 주장했는가?에 따라
좌파, 우파가 나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현 시대는 좌파는 진보
우파는 보수라는 이념이 있는데
사실 진보와 보수를 좌파, 우파의
기준으로 나누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큰 틀에서 좌파는 진보,
우파는 보수라는 개념에서 살펴보아
큰 틀의 정책에 대해 간단한 표를 통해
살펴보려고 한다.

	좌파(진보)	우파(보수)
국가 운영	큰정부 지향 (정부 개입도 높음)	작은정부 지향 (정부 개입도 낮음)
경제 정책	시장 개입도 많음 (통제 등)	시장원리에 따름 (통제 적음)
기업 정책	국유화 추진 많음	민영화 많음
사회 정책	복지, 평등, 분배 위주	경쟁과 자유, 상과 위주

※ 본 글은 정치적성향을 나타내는 글이 아닌, 정치용어를 설명하는 글임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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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우파, 진보, 보수에 대한 개인적 의견]
정치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대표하여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하지 국회의원 본인의 사익, 그리고 이념과 사상이 주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의료정책에 대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많아야 하며 복지, 평등 부분이 강조 되어야 한다면 기업 정책의 경우에는 성과, 경쟁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등, 수천개의 정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적용시키는 것이 정치가 있어야 할 존재의 이유이며 훌륭한 정치인이 있어야 할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권 및 세력 타툼이나 본인 사상의 주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선진정치문화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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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일반상식을 전하는
성실한 뚜벅이였습니다.
좌파, 우파의 뜻과 유래에 대해
상식을 얻어가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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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