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다가 근래 코로나가 잠식되고 대면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위조지폐의 유통과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고령 점주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이 위조지폐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유형의 위조지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위조지폐를 어떻게 감별, 식별 하는지 그리고 신고와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 전통시장의 점주시라면 자세히 읽어보시고 전파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행이 홍보중인 위조지폐 식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추어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3가지를 통해 위조지폐를 식별할 수 있는데 요즘은 위조지폐가 성행중이니 조금 더 확실히 확인해보시려면 물에 일부를 적셔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조지폐는 고성능 프린터를 인쇄했기 때문에 금방 잉크가 번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짜 지폐는 물어 적셔도 잉크가 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타 더 자세한 식별, 감별법은 아래 사진을 참조 바랍니다.
현장에서 즉시 의심될경우,
고객이 떠나고 알아챘다면,
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한 자는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벌금형 없이 법정 최저형이 2년 이상의 유기징역형이라 아주 무거운 형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조지폐임을 알면서도 단순히 사용하는 것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실제 법정에서는 1년 6개월에서 3년 사이의 징영형이 선고된다고 합니다.
특히 위조지폐 조직의 통솔자나 간부급 등은 형이 가중되어 2년 6개월에서 최대 6년까지 선고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즉, 벌금형 위주의 선고보다는 실형이 내려지는 범죄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전세가율이란? 아파트 전세가율 상승, 빌라 전세가율 급락! (1) | 2024.02.06 |
---|---|
빌라 전세? 월세? 안전하고 유리한 선택은 무엇인가? (0) | 2024.02.06 |
전세사기피해자 구제에 대한 개인적 견해 (1) | 2023.12.06 |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사기와 정상적인 거래 방법 (2) | 2023.12.05 |
금값(금시세)과 금리와의 상관관계 (1) | 2023.12.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