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원인, 부위별 정리/ 췌장암, 완치율, 예방법.

등통증의 원인과 예방법

등통증의 원인

현대인들은 등통증으로 인해 많은 고민에 시달립니다. 등통증은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특히 경직된 자세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거나 긴장한 상태로 반복 노동 시 가장 잘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쉬어주면 점차 나아지지만 질병을 원인으로 한 등통증은 근본적 치료가 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등통증은 등 자체에서 발생하는 근육, 뼈에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목이나 어깨의 통증이 전이되어 등까지 발생하는 원인도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는 허리와 목에만 발생하는지 알았는데 그 외 흉추(등) 디스크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 식도염, 췌장염, 췌장암, 대동맥박리증, 급성 신우신염 등 질병이 등 통증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아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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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통증 부위별 정리

1. 근막통증증후군 

날개뼈 안쪽(척추를 기준) 통증은 보통 경직된 자세로 반복 노동을 하거나 오랜시간 무리했을 때 오는 통증입니다.

날개뼈 바깥쪽 등 통증은 어깨의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2.목디스크

목디스크는 목 주변 등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근육통인줄 알고 약물, 물리 치료를 받아도 전혀 호전이 없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3.식도염

식도염은 만성적 질환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가 엄청 많습니다. 한국인들의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스타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도염의 정도가 심해지면 식도염으로 인해 명치를 기준으로 등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대동맥박리증

등 부위 윗부분에 찢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대동맥박리증일 수 있습니다. 대동맥박리증은 심장에서 뻗어나온 혈관이 척주, 다리까지 연결되는데 대동맥안의 막이 벌어져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5.급성신우신염

신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과 오한이 발생합니다. 주로 등 주변의 갈비뼈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6.췌장암, 췌장염

췌장암과 췌장염이 발병하면 위 사진과 같이 췌장이 있는 등 주변에 통증이 일어납니다. 췌장암은 5년 완치율이 좋지 않은 암으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른 질병은 약물, 물리치료를 받으면 호전되지만 췌장 관련 질환은 조금 더 심각한 사항이니 췌장암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등통증과 췌장암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고 하루에 1~2L의 췌액을 분비하여 소화를 돕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고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체중감소, 황달, 급성 당뇨 발생, 복부통증이 생깁니다. 복부통증, 등통증의 경우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암이 퍼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게 최고의 예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제일 먼저 복부통증이 환자의 90% 확률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이때 복부통증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등까지 통증이 번졌을때는 이미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부통증!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초음파 검사라도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췌장암 완치율

암의 생존율은 보통 5년을 잡습니다.

췌장암의 완치율은 5년 내 생존자가 12.6%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 확률이 월등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췌장암의 명확한 예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45세 이상의 흡연, 비만, 당뇨,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 등이 췌장암 발생률을 높힌다고 합니다.

또한 유전적 요소도 있다고 하나 뚜렷한 결과는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최고의 예방은 정밀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운동과 금연, 금주, 스트레스 덜 받기는 당연한 예방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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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초기 증상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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