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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에어컨의 냉방과 제습 기능의 차이를 알아야 전기세 차이를 알 수 있겠죠?
냉방기능은 실외기에서 외부 공기를 유입하여 냉각핀(증발기)에서 열교환을 통해 공기를 차갑게 변형하여 토출합니다.
제습기능은 팬 풍량을 줄이고 더운 공기를 에어컨 실내기 내부로 흡입하여 공기중의 습도를 머금고 증발시켜 다시 내보느내는 기능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찬 공기가 나오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즉 냉각제가 액체로 바뀌고 기체로 바뀌는 과정에서 찬 바람이 나오는 형식은 원리가 같다는 말입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실외기가 지속적으로 가동하면서 희망 온도에 도달 했을 때 전기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기세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가동을 멈추고 다시 희망 온도에서 벗어나면 가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인버터형 에어컨보다 전기세가 많이 소모 됩니다.
인버터, 정속형 구분하는 방법
2011년 이전에 생산 된 에어컨은 거의 인버터형입니다.
인버터형은 실외기에 영어로 inverter라고 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버터형 에어컨은 에어컨 제품에 냉방능력 및 소비전력 구분이 3개의 등급(정격,중간,최소) 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인버터 제품입니다.
즉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은
인버터의 경우 희망온도를 조금 올리고 지속적으로 켜놓는 것이 좋고,
정속형의 경우 희망온도에 달했고 내부 온도가 적절하다면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시는게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통합적으로는 처음에 희망온도를 최대한 낮게, 강풍으로 설정했다가 온도를 올리는 것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K0AUE2X
2018년 기사도 있고 올해 24년 7월 따끈따끈한 뉴스도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051242556335
결론적으로 냉방과 제습의 전기요금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냉방, 제습모드로 동일한 환경에서 1등급형 스탠드 에어컨으로 실험을 한 결과 제습으로 한다고 해서 전기 요금이 절약되지 않는다는 결과입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5시간 동안 측정, 비교 했을때 전기요금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제조사측에서도 전기요금 측면에서는 절약되는 부분이 없다고 답변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즉 기능적으로는 차이가 있어서 제습모드로 하면 좀 더 습도를 낮추는 기능이 있을지는 몰라도 차가운 공기를 토출하는 형식은 같기 때문에 전기요금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더운 여름 전기요금, 전기세에 많은 걱정이시죠?
해마다 오르는 전기요금 때문에 서민들의 주머니가 텅텅 비어갑니다.
아무쪼록 올해 여름도 돈 많이 버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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