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포도당은 인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즉 신체를 움직이거나 두뇌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말 그대로 포도에 많은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에 포도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포도당이란 이름이라기 보다는 독일의 화학자 Marggraf 가 건포도에서 최초로 추출하였다고 해서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포도당을 섭취하면 피에 녹아 혈관을 통해 이동하여 신체와 두뇌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원리입니다.
보통 우리의 신체, 즉 근육은 하루에 100g 포도당을 필수로 필요로 하고,
두뇌는 더 많은 양의 120g의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몸이 힘들때 보다는 공부나 업무로 인해 두뇌활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포도당 과잉 섭취를 하면 고혈당과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 캔디나 식염포도당을 주기적으로 섭취하시는 분은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본인의 섭취량을 꼭 알고 주기적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신체활동이 많거나 공부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하루에 3개에서 많게는 5개까지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00g당 약 350칼로리로 쌀밥 100g당 143칼로리에 비해 2배가 넘게 차이납니다.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많이 드시면 살이 찌고 당이 높아질 수 있으니 본인의 양에 맞게 조절해가면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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