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고찰

부동산&경제 상식

by 성실한뚜벅이 2024. 7. 24. 13:21

본문

반응형
주식 장기투자

[ 목차 ]

     

    오늘은 주식투자중 장기투자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주식투자는 재태크의 기본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원칙을 가지고 성공투자를 하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주식 장기투자란?

    말 그대로 투자 자산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입니다. 보통 6년 이상의 투자를 장기투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주식을 사고 길게 보유하면 주식 장기투자가 되는 것이죠.

    일명 존버라는 말이 있는데 주식을 투자하고 설령 주가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고 계속 오를 때까지 버티는 것을 존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장기투자는 어떤 것일까요?

    주식 장기투자의 장점

    장기투자의 장점으로는 평소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식이 오르거나 떨어짐을 반복하는데 팔아야 되나 조금 더 오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산업군이나 회사에 투자를 해놓고 가끔씩 들여다보고 마는 것이죠.

    주가가 떨어졌다고 해서 흔들릴 필요도 없습니다.

    즉, 일상생활에 영향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 장기투자의 단점

    기회비용의 loss.

    주로 장기투자의 경우 목돈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좋은 투자 기회가 있음에도 투자 종목이 하락한 상태면 그 기회를 날릴 수 있습니다.

     

    주식 장기투자의 좋은 방법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유망산업에 투자하기.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현재 시점, 전기차 시장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리튬가격이 떨어지고 전기차 배터리 회사의 리튬 재고분의 역래깅 현상이 벌어지며 회사 재정이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생산 계획을 감축,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의 트럼프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죠.

    트럼프는 당선이 되면 바이든 정부의 2030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 50% 목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의 시장을 축소하겠다고 들릴지 모르겠지만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와 전기차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한다고 합니다.

    즉, 반드시 전기차 시장을 축소하겠다기 보다는 무리한 전기차 의무화가 가져오는 악영향을 완충하고 세계 증시에 미치는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고 일단은 미국의 제조업을 부활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당장은 전기차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혁명산업들이 그랬듯이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입니다.

    즉 장기투자자들에게는 트럼프의 당선이 하나의 단기적 이슈일 뿐이고 오히려 좋은 투자 구간이 된다는 뜻입니다.

    고가에 매수했다면 물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구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에코프로는 전기차 배터리 주요 회사입니다.

    고점을 찍고 현재는 많이 하락했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역래깅과 트럼프 당선의 여파는 장기투자자들에게 하나의 이슈에 불과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예입니다.

    참고로 저는 에코프로 주식을 1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예를 드는 것이니 오해는 금물입니다 :)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핸드폰과 컴퓨터가 그래왔듯이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에너지 대체제이므로 산업 자체가 우상향 그래플 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하기에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외 AI,로봇, 대체에너지, 친환경, 빅데이터 등 여러 주요 산업군들이 있겠죠.

    정리

    장기투자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과거의 이력을 보면 비교적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그래왔듯이 혁명적인 요소들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무조건 상향해왔습니다.

    물론 그 관련산업주식이라도 부실한 기업이나 비리가 심한 기업은 망할 수 있고 상장폐지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다른 투자보다는 안정적이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도 -47%인 주식을 4년째 들고 있습니다. 물론 익절 구간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대출을 받습니다. 원칙은 원칙이니까요.

    저의 투자 원칙은 상폐는 있어도 손절은 없다입니다.

    말이 너무 무식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애초에 상폐 될 만한 주식은 안쳐다 본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목돈 투자일지라도 분산투자가 중요합니다. 돈이 필요할 때 이익을 내고 있는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유망 산업군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로봇, AI, 데이터, 친환경, 양자컴퓨터, 전기차 등 본인이 공부해서

    앞으로 혁신이 가져올 세계적 확산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목돈 투자가 어려우면 토스 뱅크의 "매주 몇주 자동으로 사기" 이런 저축성 주식투자도 좋습니다.

    아무쪼록 불경기에 재태크 하시느라 고생아 많으십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