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정말 머리가 많이 날까요?
탈모약 부작용이 걱정되어 탈모 샴푸로만 탈모 치료가 가능할까요?
오늘은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해온 아주 가까운 지인의 후기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파나드정(피나스테리드)은 원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입니다.
전립샘비대증 개선의 약으로 쓰여지는 약입니다.
전립선 치료제지만 이 약을 복용하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조절하여 탈모를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모낭에서 5-알파-환원 효소 에 반응해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하는데 이때 호르몬이 모낭을 공격합니다. 이 작용을 억제하는 원리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모낭을 공격하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 겪은 부작용은 피부 트러블 외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임상실험 결과
4년간 이 약으로 치료받은 1,516명을 상대로 안정성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3.7% 57명의 환자에게 성기능 장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년 정도 복용하니 정말 꽉 채워졌네요.
1년 정도 복용하다가 약을 끊고 탈젠 탈모 샴푸만 썼었는데 다시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탈모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복용을 시작했고 현재는 재복용 3개월이 지났고 아래와 같은 상태입니다.
탈모샴푸만으로는 절대 탈모를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탈모환자분들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병원에 가셔서 약을 드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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