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라는 회사는 모르는 분이 없겠죠? 구글이란 이름은 원래 구골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구골]의 원래 뜻은 10의 제곱, 즉 1뒤에 0에 100개 달린 수를 뜻한다고 합니다. 원래 구골로 창업을 하려 했으나 도메인 등록 실수로 구글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이름도 실수로 탄생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1996년 래리 페이지가 스탠퍼드 대학 박사과정 당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구글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래리 페이지의 친구인 세르게이 브린이 합류하여 지금의 구글이 탄생했습니다. 검색 엔진으로 기초로 스탠퍼드 대학교 웹사이트를 이용하다가 1997년 9월 15일 정식 등록하여 지금의 웹사이트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투자자를 찾고 있었고 앤디 백톨샤임을 만나게 되어 총 10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되었고 그 후 6개월 뒤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바이어스 및 세쿼이아 캐피탈로 부터 2500만 달러의 큰 투자를 받게 되고 그 발판으로 지금의 구글이 완성됐다고 합니다. 역시 가치있는 상품은 투자를 받게 되는 법칙은 여기서도 적용이 되었네요.
현재 구글 사무실은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및 중동에 널리 퍼져 전 세계 각 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만 32개의 사무실이 있고 중남미에는 6개, 유럽에는 26개, 아시아 태평양에는 20개, 아프리카, 중동에는 5개로 전 세계적으로 총 89개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무실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네요.
구글이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철학은 악해지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의 뜻으로 Don't be Evil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돈을 벌되 나쁘게 벌지 말고 착하게 벌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형식을 따지지 않고 재미있는 기업문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위계 질서보다는 효율을 중요시 하며 사실에 입각하고 수학적인 논리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또한 본사인 구글플렉스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직원들에게 각 종 복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료식사와 다과, 체육관, 산책로, 마사지실, 카페테리아, 당구장, 카페 등 드넓은 부지에 많은 복지시설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죠.
연봉정보는 현재환율기준이며, 약으로 표기하였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 연봉]
- 엔지니어 및 데이터 사이언스 : 최소 약 1억2천 ~ 3억 정도 / 총괄 및 선임자 : 4억 초반까지
- 검색 및 UX : 최소 1억 3천 ~ 3억 초반
- 하드웨어 : 최소 약 1억2천 ~ 3억 후반
- 연구 : 최소 약 1억 5천 ~ 3억 중반
- 관리 및 안전 : 최소 약 1억 3천 ~ 2억 중반
- 클라우드 : 약 9천만원 ~ 2억 초반
[고액 연봉]
- 인사, 상무 : 약 8억 초반
- 선임개발자 : 약 5억
- 글로벌 컨설팅 이사 : 약 4억
역시 세계 선도기업으로 연봉이 정말 높습니다. 최소 연봉이 약 1억정도 되고 고액연봉자는 8억 까지 되네요. 이 외 임원진들의 연봉정보는 없으나 상상초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여기까지 구글의 여러가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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