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곳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일월수목원은 최근 2022년 개원한 수목원으로 수원 도심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원시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형 거점 수목원입니다.
일월수목원은 도심가에 자리잡혀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넓은 편입니다.
주차요금 및 주차장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차장은 보기와 같이 넓은편입니다. 토요일에 방문하면 자리가 없는 편이지만 금새 자리가 나서 주차하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주차요금을살펴 보겠습니다. 방문해서 입장표를 구매하더라도 주차비는 발생되니 오랜 시간 주차하실 분은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3시간 이내 2,000원이면 저렴한 편입니다.
수목원에서 3시간 정도면 충분히 구경할 정도의 시간 같습니다.
매표소는 주차하고 정문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수원 시민이 아니라면 성인 4,000원, 청소년2,500원, 어린이는 1,500원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수원 시민이라면 입장료는 2,000원으로 저렴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수원시민 증빙이 꼭 필요하며, 주민등록증에 수원시라고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 없다면 등본이나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관람시간은 8:30~17~30입니다.*
로비에서 본 일월수목원 풍경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푸릇푸릇합니다.
로비에는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로비이고 카페도 있습니다.
일월수목원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역시 카페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로비도 넓고 시원하여 가족끼리 놀러오기 딱 좋습니다.
식물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는 식물 공부방도 있고
소형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도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산책로와 외부 온실 공간이 있습니다.
온실 공간에는 야자수 등 따뜻한 환경에서만 자라는 식물들도 볼 수 있어 해외에 온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피톤치드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온통 투명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한여름철에 더울수도 있지만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야외에는 풍경이 좋아서 아무데나 찍어도 인생컷이 나옵니다.
저희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일월수목원의 무료입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신 분은 무료입장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간 회원권도 있다고 합니다.
인근에 거주하시면 1년에 3만원만 내면 마음대로 입출입이 가능하며 100만원을 내면 평생 입장이 가능하겠습니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은 부럽습니다.
3만원만 내면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산책도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 무엇이며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천천히 걸으면서 대화하면서 고민을 덜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원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수원 인근에 볼 일이 있어 놀러오셨다면 꼭 한번 들리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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