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은 하나 이상의 풍선처럼 생긴 주머니(게실)에 생긴 염증입니다.
게실염은 보통 대장, 결장에 생깁니다.
하복부의 통증, 압통, 발열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 압통이 심한편입니다.
오른쪽, 왼쪽 아랫배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개인적 증상으로는 누워서 배를 눌렀을 때 가장 통증이 심했습니다.
게실염은 보통 붉은색 육류나 흡연, 비만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섭취 부족으로 인한 변의 딱딱함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벽이 약해져 늘어진 주머니가 생기고 그 주머니의 이물질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선천적으로 대장벽이 약하거나 노화로 인해 대장벽이 약해진 경우에 발생합니다.
보통 40세 이상부터 발병합니다.
서구화 된 열량 높은 식단이나 탄산음료 과다 섭취 등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이 장벽을 약하게 합니다.
이 가스로 인해 압력이 지속될 경우 장벽이 약해지고 게실(주머니)이 발생되게 됩니다.
보통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나라에서는 드문 질병이나 미국이나 유럽 등 고기류를 많이 섭취하는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게실염은 보통 약물 치료인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보통 초음파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초음파로 진단 받은 후 먹는 약을 통해 항생제 치료를 하면 보통 일주일 내 증상이 호전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시 대장 내시경이나 조영술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아야 하며,
이 경우 게실염으로 인한 천공, 복막염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재빨리 다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보통 약을 먹고 치료를 하면 70~80%의 환자는 호전된다고 합니다.
게실염은 재발율이 높은 질병으로 보통 5년 내 30%의 확률도 재발합니다.
2번 이상의 같은 부위의 게실염은 수술적 치료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는 약 7일 ~ 10일정도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게실염이 1번 이상 발생된 적이 있다면 예방을 통해 재발율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게실염은 서구화 된 식단, 음주, 탄산음료 등 장벽을 약하게 하는 원인의 식습관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원초적인 예방법은 금주, 금연, 탄산음료 절제, 붉은 고기류 잦은 섭취 금지 등이 있겠습니다.
평소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다면 게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ttps://sungddu.tistory.com/73
https://sungddu.tistory.com/74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상한액 등 간단 정리 (0) | 2023.08.28 |
---|---|
몽클레어 어느나라 브랜드? 몽클레르의 역사 (0) | 2023.08.27 |
수원 가볼만한곳 [일월수목원] 요금, 주차 등 (0) | 2023.08.26 |
전자파란? 전자파 차단과 KC인증이란? (0) | 2023.08.16 |
당뇨정상수치와 당뇨초기증상 / 당뇨식단 (1) | 2023.08.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