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복선전철 개통 노선도 수혜지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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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서해선 대곡 소사 개통으로 시흥시와 서울 도심간에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대곡에서 소사를 잇는 복선전철은 경기 서남권의 약점이었던 교통 혼잡의 요소를 크게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 대곡 소사 복선전철 노선도

 

현재 서해안복선전철도 23년 10월 기준으로 93.7%의 높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선도부터 개통시기와 수혜지역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해안 복선전철 노선도

출처 : 충청남도청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시기는?

현재 공정률로 보아 24년 12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딱 1년 정도 뒤에 개통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관련 기관에서는 24년 6월 정도에 먼저 화물선 개통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개통이 되면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원래 130분에서 70분대로 크게 소요시간을 감소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서해안 복선전철과 KTX가 연결될 예정이라 차후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48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KTX를 서해안 복선전철에 연결하는 사업은 2030년 정도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목적은?

현재 경부선으로 물류 선로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서해안 전철이 개통되면 물류선도 함께 구축되어 물류 비용 절감에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 부근은 교통이 크게 혼잡한 지역으로 철도가 구축되면 혼잡성도 많이 완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만큼 빨리 개통되어 나라의 발전과 편의성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해안 복선전철 수혜지역은?

홍성역

삽교역

합덕역

인주역

안중역

항냠역

 

화성시청역

서화성남양역

인주역

물론 역세권 인근으로는 수혜지역이 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 (삽교역)도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3만5천명이라는 인구가 형성이 되었고 인프라도 구축되었습니다.

대형종합병원이나 정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 발전 가능성은 많지만 

이 서해복선전철역이 생각보다 내포신도시와 멀리 위치해있고 수도권까지 진출입이 용이한 편은 아직 아니라서 당장의 드라마틱한 큰 호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의 호재지역은 수도권이지만 서울권으로 진출입이 어려웠던 화성시청역, 향남역 인근이나 안중역 인근이 호재지역이라 판단됩니다.

과거에는 전철이 아예 없어 서해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불편한 부분이 많이 해소되고 신규 인구도 많이 전입할 여지가 충분해질 것 같습니다.

화성시청역, 향남역과 안중역 인근은 이미 기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한다면 더욱 더 많은 투자와 개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동선 개통이 궁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