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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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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역사
고구마 재배는 기원전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1763년 일본을 통해 들여와 식용, 전분, 알콜 원료로 재배됐습니다.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왠지 모르게 생긴것이 우리나라가 원산지인것 같았는데 중앙아메리카에서 온 채소류이네요.
이제 고구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의 칼로리
우선 현대인들은 바쁜 일과로 인해 간단히 해결할 식단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소문난 고구마를 즐겨 먹습니다.
하지만 고구마의 칼로리를 본다면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고구마의 100g당 칼로리는 128kcal로 흰쌀밥 100g당 143kcal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구마 특성상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기타 다른 음식의 100g당 칼로리를 알고 싶다면 아주 좋은 비교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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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효능
1. 식이섬유 풍부 - 장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 고구마 내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습니다.
3. 나트륨 배출 - 알칼리성 식품의 고구마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4. 함암효과 -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베로카로틴과 강글리오사이드는 항암 작용을 합니다.
(항산화 작용에 대해 궁금하시나요?)
5.고구마 껍질에는 역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색고구마 껍질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부작용
1. 당뇨에 좋은가? 특히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서 먹는데 찌거나 구우면 당지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적당한 섭취는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다 섭취는 당뇨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2. 신장이 좋지 않다면 과다섭취 금지 -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오히려 신장이 안좋다면 기능이 악화됩니다.
3. 장내 가스 유발 - 동치미를 함께 섭취하면 무의 성분이 가스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고구마 제철
고구마의 제철을 8월~10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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