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전기장판 화재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로 인사 사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전기장판 화재 원인과 그 예방법 그리고 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아직도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2년 12월 5일 2시경 제주도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고, 강북구 미아동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조사결과 전기장판이 원인임을 알아냈습니다. 매년 연중이슈로 매번 화재가 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재에 예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장판에서 왜 자꾸 화재의 원인이 될까?
현재 출시되는 제품은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형태이지만 예전 제품들은 접어서 보관하는 전기 장판이 많았습니다. 현재도 물론 작동이 잘 되니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겠죠. 여기서 겨울이 지나고 보관할때 접어서 보관하다가 폈다가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열선이 약해지거나 끊어지면 전기가 공급될 때 스파크가 일면서 화재가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된 전기장판은 버리는 것이 좋고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제품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을 덮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 방출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열이 오르게 되면 이 또한 화재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외출 시에는 전기장판을 켜둔 채 두꺼운 모포, 이불을 덮어두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열이 발산되지 않고 축적되게 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외출 시에는 꼭 코드를 뽑고 외출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라텍스나 메모리폼 형식의 매트리스가 많이 나오는데 이 소재들이 열에 취약하여 절대 이러한 매트리스 위에는 전기 장판을 깔면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열기를 꼽는 콘센트는 멀티탭이 아닌 한개의 단독 콘센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전기 장판을 이용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기장판의 전자파에 대하여
전기장판은 중국, 일본, 한국 등 한정된 국가에서만 사용중이며 1년 중 짧은 개월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로 산출 된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 시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 높아지며, 숙면에 방해가 되기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의 분비량이 늘어나서 심박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논문 결과는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난임여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결과가 종합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전자파가 장기간 노출되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확실하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EMF인증 제품 구매하기
EMF는 전자기장 환경인증으로 열선을 사용하는 제품은 반드시 전자파가 발생되게 되는데 EMF인증 제품은 허용 기준치를 통과한 제품에만 인증마크를 달아준다고 합니다. 민간 인증이기는 하지만 허용기준 전기장 10V/m, 자기장 2mG로 굉장히 안전한 수준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2)이불 두껍게 깔고 전기장판 사용하기
이는 위에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돌돌 말아 보관하는 신형 제품을 이용하고 장시간 이용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으로 이용한다면 전자파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다. 4cm정도의 이불일 경우 2배 이상 전자파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3)온도조절 본체기계는 멀리하기
모든 전기장판은 온도기계가 달려 있는데 코드를 밑으로 해서 발밑에 가게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 기계이기 때문에 몸에서 멀면 멀수록 전자파가 적어 지겠죠.
여기까지 일반상식을 전하는 성실한 뚜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리단길]수원 가볼만한곳, 수원명소 핫플레이스 and 주차장 (2) | 2022.12.06 |
---|---|
크리스마스 유래와 산타클로스, 루돌프 유래 (1) | 2022.12.05 |
우리나라 최초 TV는? 최초 텔레비전은 삼성 LG? (1) | 2022.12.05 |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및 경험담(프랜차이즈 아닌 개인사업장) (2) | 2022.12.02 |
미국 의료보험 (한국 의료보험과 차이점) 등. (3) | 2022.12.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