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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역사와 유래 and 최초 골프공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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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실한뚜벅이 2023. 3. 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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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역사와 유래]

골프의역사

골프라는 스포츠는 네덜란드의 골프와 비슷한 스포츠(콜프, 콜벤)가 스코틀랜드에 전해졌고,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로마가 영국을 점렴하던 400년대 아주 먼 옛날, 막대기로 운영하는 골프와 비슷한 게임이 지속적으로 전해지면서 정식으로 골프라는 스포츠는 15세기 무렵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라는 나라는 영국에 속한 네 구성국중 한 나라이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험준한 구릉과 초원이 많은 지역이라 골프라는 스포츠가 잘 어울리는 나라였다고 한다. 

당시 골프와 축구가 성행하던지라 나라를 지키는 활쏘기 연습에 방해가 된다며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는 골프와 축구 금지령을 내리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귀족들이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고 점점 귀족들끼리 모여 골프클럽을 결성하였다. 즉 귀족들만 누리는 스포츠가 되었다. 

그러다가 1860년 영국에서 최초로 정식 대회가 개최되었고 영국에서만 성행하다가 미국, 일본, 유럽 각 국에 퍼져 오늘날의 신사의 스포츠가 되었다고 한다.

 

[골프채의 유래]

그렇다면 골프채는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최초 골프 15세기 무렵 최초의 골프채는 나무재질이였고 손잡이는 동물의 가죽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골프가 발전하면서 소재의 발견과 발전도 있었고 1,700년대 들어서고 난 후에 철(아이언) 재질로 된 골프채가 탄생하였다. 이때 우드와 아이언이 구분되어 불리게 되었는데 공을 치는 헤드 부분이 아이언 혹은 나무재질이냐에 따라 구분되어 불리었는데 이는 명사가 되어 현재 우드 재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유명사처럼 우드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골프공의 유래]

출처 : 골프타임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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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골프공은 위 사진의 왼쪽부터 나열되어 있다.

최초의 골프공은 나무재질의 골프공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소가죽이나 말가죽에 거위털을 뭉쳐 넣었던 공이였다고 한다. 이 공의 명칭을 페더리(Fathery) 공이라고 했다고 하며, 다음으로 사용되던 공은 구타페르카 나무의 수액으로 만든 천연고무 공이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매끈한 형태였으나 골프채로 치면서 흠집이 나고 이런 공이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여 일부러 딤플(모양)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그러다 19세기 말 천연고무가 아닌 인간이 만든 고무가 발명되고 난 후 우연히 고무밴드를 골프공에 접목하게 되었고 점점 골프공은 소재의 발견과 발전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었다. 현대의 골프공의 신소재의 발견으로 과거의 재료는 사용되지 않고 우레탄, 설린같은 소재를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까지 골프의 유래와 골프공의 발전을 알아보았습니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참 역사가 깊은 만큼 재미있는 스토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와 골프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즐거우셧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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