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스피 코스닥 차이와 뜻, 지수와 시가총액의 뜻

부동산&경제 상식

by 성실한뚜벅이 2023. 11. 2. 22:34

본문

반응형

코스피와 코스닥의 뜻 (주린초보용)

주식초보

[ 목차 ]

     

    서론

    재태크 종류 중 부동산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주식 투자는 재태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식 통장을 개설하고 주식을 시작하면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가 무엇인지,

    지수가 무엇인지, 시가총액은 무엇인지 모르고도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주식시작 했다고 주변에 얘기 했는데 시가총액이 뭔지 물어보면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나요?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요소들만 알아볼까요?

    728x90

     

    코스피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줄여서 KOSPI 입니다.

    참 어렵고 긴 영어 단어의 약자입니다.

    쉽게 풀이해서 유가증권시장, 즉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라고 인지하시면 됩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

    • 자기자본 300억 이상
    • 영업기간 3년 이상
    • 매출액 최근 1000억 이상 AND 3년 평군 700억 이상(동시 충족)
    • 이익 최근 30억 OR 3년 합 60억 이상
    • 자기자본 100억 이상인 법인

     

    코스닥이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atations 줄여서 KOSDAQ 입니다.

    역시 어렵고 긴 영어 단어의 약자입니다.

    쉽게 풀이해서 장외 증권 시장입니다.

     

    코스닥 상장 조건

    • 자기자본 30억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이상(벤처기억은 자기자본 15억, 시가총액 조건 동일)
    • 영업활동기간 : 3년 이상 (벤처기업은 제한 없음)
    • 이익 등 : 당기순이익 20억 이상 등 (벤처기업은 10년)

    자세한 사항까지 알아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상장하는 곳입니다.

    코스피는 저위험, 저수익 코스닥은 고위험, 고수익.

     

    지수란?

    지수는 쉽게 풀이해서 코스피나 코스닥이 옛날에 비해 얼만큼 성장했는지에 대한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 100포인트를 시작으로 얼만큼 시가총액이 늘었는지에 대한 지수,

    코스닥은 1997년 10월을 1000포인트로 시작, 시가총액의 증가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코스피 지수가 3000이라는 말은 1980년 100조에서 시가총액이 3000조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30배가 성장했는다는 뜻도 되겠죠. 물론 물가상승률도 있겠지만요.

    여기서 그럼 시가총액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시가총액까지 한번 알아보시겠습니다.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은 정말 간단한 산수로 계산됩니다.

    주식시장은 오후 15시 30분에 장이 마감이 됩니다.

    당일에 마감 종가에 상장 된 주식 수를 곱하면 그것이 시가총액이 됩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기억을 보겠습니다.

    종가 69,700원 X 상장주식수 5,969,782,550개 = 416조 938억원이 나옵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바로 이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이 곧 지수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결론 (주식으로 손해보지 않는 방법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저는 주식 5년차입니다.

    참고로 단타,스윙 이런 고수들이 하시는 방법으로 주식은 못해봤습니다.

    즉 고수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가 고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식 입문시기에는 손절을 했으나 현재는 익절 아니면 버티기 둘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하다 보면 운 좋게 몇개 종목에서 익절을 하게 됩니다.

    특히 급등주 맛을 한번보게 되면 이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기억으로 주식에 소질이 있는것 같이 느껴 샀다 팔았다가 반복하면 결국은 손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주장이 아니라 주변인들 보면 전부 단타하다가 손실을 봤습니다. 오로지 저의 경험입니다.

    익절 아니면 버티기(일명 존버)라는 강력하고 무식한 신념만 있다면 주식을 시작하기 참 좋은 시국인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종목에 대한 공부는 하셔야 합니다.

    최소한 내가 투자한 회사가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이러한 공부나 조사 없이 투자하시면 버티기도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나 주가가 급락하여 상승을 전혀 할 수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반복된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만약 전기차 주식을 사려고 했다면 최소한 그 회사의 비전이나 가지고 있는 특수한 역량 정도는 조사를 하시고 주식을 사시는게 좋겠죠?

    모두들 성공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채권과 금리와의 관계 *초보용

    채권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