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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미분양 되면 건설사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분양을 도모합니다.
최악의 경우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어놓고 오래동안 안팔리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 수 밖에 없겠죠.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건설사는 금융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금융비용(이자 등)은 분양이 늦게 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분양을 끝마치는게 건설사의 목표입니다.
대표적 성공투자 케이스로 강남의 타워팰리스, 반포자이가 있습니다.
반포자이의 경우 2005년 84타입 평균 매매가가 8억650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20억을 훨씬 넘겨버리죠.
이러한 케이스 경기권에서도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분양아파트의 매력인것이죠.
미분양 아파트!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분양 아파트의 매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되겠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를 어떻게 찾는지 한번 알아보시죠.
1. 중도금 무이자 혜택
내가 살고자 하는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를 조회하여 분석해봅니다.
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은 아래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미분양이 나면 건설사에서 이자를 떠안고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것입니다.
2. 유료 옵션 무상 제공 등
일단 미분양이나면 혜택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옵션 추가 제공입니다.
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중문 등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분양을 도모합니다.
3. 할인분양
여러가지 수단을 활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미분양이 이어진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가격을 낮출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선분양 받은 사람들과 건설사의 대립이 심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3년 10월에는 전남 광양의 신축아파트에서 건설사(분양대행업체)가 8천만원이나 할인분양을 하자 기존 분양자들이 엘레베이터 사용료를 500만원, 주차요금 50배, 커뮤니티 사용불가 등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할인분양자 입주를 막고 있습니다.
이런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할인분양을 해서라도 아파트의 완판을 도모해야 그 아파트도 향 후 제 값을 찾아가겠죠?
건설사는 선분양자들에게도 혜택을 주어 하루빨리 아파트 완판을 해야할 것입니다.
결론은, 잘 찾기만 하면 미분양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입니다.
4. 세재혜택
조세특례제한법이라고 조특법이라고 불리는 법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 인구감소지역 미분양 아파트는에 많이 적용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취득세 50% 감면, 5년 내 양도 시 양도세 면제 등 여러군데에서 조특법 적용사례가 많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실거래가 사이트에서 일단 현재 미분양 추이를 분석합니다.
미분양 아파트 세대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혜택이 많겠죠?
서울을 본다면 이렇게 월별로 미분양세대수의 증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미분양 통계를 확인후에는 매물을 살펴봐야겠죠.
부동산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양 탭에 미분양 체크하여 현재 미분양 아파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임장을 가보시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건설사(분양대행업체)와 협력한 부동산들이 인근에 있을것입니다.
직접 임장을 가셔서 미분양이 된지 얼마나 됐는지, 혜택은 어떤것이 있는지 조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계속하여 할인폭, 여러가지 혜택들이 변화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조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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