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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펀드는 주식시장의 지수에 따라 수익이나 손실을 얻는 투자상품입니다.
펀드는 금융기관에 여러사람들이 모여 투자를 하고 펀드매니저가 자산운영을 하여 투자이익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 KOSPI 코스피에 상장 된 모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즉, 펀드를 공모하고 불특정 다수인 사람들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률을 배당합니다.
펀드를 공모하여 만기를 정하고 만기일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펀드매니저가 손실을 보상하지는 않습니다.
주식시장을 처음 접해신 분들이나 주식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저위험 저수익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됩니다.
즉 인덱스는 지표이고 인덱스 펀드는 그 지표를 추종하는 투자상품입니다.
코스피 지수(=시가총액)이 오르면 이를 추종하여 펀드도 오르게 되겠죠.
인덱스 펀드의 장점은 수수료가 낮고 비교적 단순한 투자방식으로 안전하고 수익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큰 위험이 없기에 큰 수익을 바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본인이 사망하면 유언으로 S&P500에 자산의 90%를 투자하라고 했다고 할 정도로 장기투자에서는 큰수익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속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적금식으로 투자했다면 성공투자가 되었겠습니다.
그리고 주식처럼 내가 원하는 날에 사고 팔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금의 유동성이 주식처럼 유연히 확보되지는 않습니다.
장기투자에는 좋은 투자 방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위의 인덱스 펀드를 주식시장에 데리고 온 것입니다.
ETF는 Exchage Trade Fund의 약자입니다. 즉 직역하자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인덱스펀드라는 뜻입니다.
인덱스 펀드를 주식시장에서 다룬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한국어로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개별로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묶어서 사고 판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인덱스 펀드와 다른점은 인덱스 펀드처럼 만기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플랫폼으로 쉽게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의 유동성이 확보됩니다.
그리고 개인이 사고 팔기 때문에 인덱스 펀드처럼 펀드 운영비와 펀드 수수료가 없습니다.
ETF 또한 인덱스펀드와 비슷한 상품을 구성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ETF상품인 KODEX 200과 TIGER나스닥100을 보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우상향 그래프입니다.
10년의 차트라 우여곡절은 잘 보이지 않지만 특히 한국시장 코로나의 타격은 어마무시했습니다.
이때 주식을 처음 투자하여 비교적 안전한 투자방법인 ETF로 1억을 투자했다면 현재는 약 1억8천만원이 되었겠습니다.
또한 10년전인 2013년에 미국나스닥100에 1억을 투자했다면 약 6억이 되었겠네요.
수익이 5억이면 1년 연봉으로 따져도 5천만원입니다.
ETF 또한 역시 장기 투자형이나 적금식 투자로 딱 좋은것 같습니다.
특정종목에 대한 자신이 없거나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 ETF 추천드립니다.
주식초보라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시가총액이 무엇인지는 알고 시작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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