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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 TOP 3 (햇빛 거의 없이 키우는 식물)

일반 상식

by 성실한뚜벅이 2022. 11.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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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저로써
직접 키워보고 전하는 정보입니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실내에서만 
키우고 있고 잘 자라고 까다롭지 않은
식물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무실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사무실이며 20평 남짓한 공간에서

약 15가지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키워본것 중 가장 키우기 쉬웠던 식물

베스트 3 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위 : 극락조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는

극락조입니다. 실제로 실내에서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식물 그 자체의 모습으로도

너무나 예쁩니다. 가게 인테리어로도 많이

사용되는 극락조입니다.

이 극락조를 실제로 햇빛이 거의 없는곳에서

1년 넘게 키웠는데 거의 천장까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화분을 좀 큰거로 옮겨주면 더 큰다고하는데

공간이 협소하여 분갈이만 해주고 있습니다.

단, 통풍은 비교적 자주 시켜줬습니다.

 

물 주는 주기 : 일주일에 1회정도

 

(저는 계획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흙을 만져보고 말라 있을때주곤 했습니다.)

극락조


2위 : 뱅갈 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도 실내와 너무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어떠한 공간에도 어울리죠.

 실제로 실내에서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는 식물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을 적당히

비춰주었지만

사무실에서 있는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을 거의 비춰주지 않았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단, 통풍을 자주 시켜줬습니다.

 

물 주는 주기 : 일주일에 1회 정도

뱅갈고무나무


3위 스킨답서스 

 

병해충에 저향력이 강하고, 일산화탄소 및 폼알데하이드를

제거하는 공기정화능력도 있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뉴기니 등입니다.

 

덩굴성식물로 아래로 지속적으로 뻗어

내려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에도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아주 약한 빛이라도 조금이라도 비춰주면

아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물 주는 주기 : 일주일에 1회 정도

단, 여름철 날씨가 더울때와 겨울에실내 히터를 틀어 흙이 자주 마를때는조금 더 신경써야합니다.

 

물을 자주주고 다소 신경써야 하지만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중에서는키우기 쉬운편에 속합니다.

스킨답서스


보너스 정보!

피톤치드란?

피톤치드라는 단어는 1937년 러시아 생화학자 토킨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이는 토킨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 및 방충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한국의 대표적 식재료 마늘은 백해유익한 식재료 같다. 본론으로 돌아가 이와 같이, 식물도 병충해에 약해 자체적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뿜어내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한다. 영어발음은 파이토사이드라고 한다.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여기까지 일반상식을 전하는

성실한 뚜벅이였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고 싶은 식물이 있다면

입문용으로 위 3가지 식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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